- 편리한 체육시설 및 각종 대회 출전경험이 고성체육 발전의 밑바탕 되
- 전지훈련`` 전국대회 유치 확대 등 스포츠마케팅 강화를 통한 스포츠메카 조성
고성군 출신 체육인들이 2014년도 각종 체육대회에서 발군의 기량을 발휘해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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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중심에는 지난 9월``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남자역도 94kg에 출전해 인상 160kg`` 용상 207kg 합계 367kg을 들어 올려 한국역도에 첫 메달`` 동메달을 안긴 고성군 출신 이창호선수가 있으며`` 지난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역도 여고부에서 이화영이 48kg에 출전 용상 금(92kg)`` 인상 은(71kg)`` 합계 금(163kg)을 이해주가 53kg에 출전 인상 은(78kg)`` 인상 은(97kg)`` 합계 은(175kg)을 우혜영이 69kg에 출전 인상 은(99kg)`` 용상 동(115kg)`` 합계 동(214kg)을 최주영이 63kg에 출전 용상 동(112kg)을 각각 획득했다.
이밖에도 유원철이 남자체조일반부에 출전해 링 금`` 철봉 금을 고성군청 태권도 선수단 박희선 동(53kg이하급)`` 이가림 동(67kg이하급)을 각각 획득해 고성군 출신이 전체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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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1월 20일부터 11월 23일 간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국민생활체육 대천하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한 고성군씨름연합회 소속 김동현(고성읍 거주)이 충북 고정식 선수를 제압 대천하장사에 등극했고`` 11월 19일에서 11월 24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중등부역도대회에 출전한 방서현 선수(고성중 3)는 85kg급에서 인상 130kg·용상 160kg·합계 290kg를 기록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구대준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체육대회의 좋은 성적은 고성군이 역도전용경기장 등 사용이 편리한 체육시설 등을 제공하고 각종 대회를 유치해 대회출전 경험을 쌓게 하는 등 최고의 훈련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던 것이 좋은 성적의 밑바탕이 된 것 같다.”며`` 2015년도에는 스포츠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해 전지훈련팀 상시 유치와 전국대회 유치를 확대해 고성군 출신 체육인이 더 많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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