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 여 명 대상 `` 23 일 ~24 일까지 식룸위생법 등 교육
( 사 )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는 23 일과 24 일 양일에 걸쳐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750 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은 친절서비스 교육을 비롯해 식품위생법 `` 식품위생관리 요령 `` 원산지표시 요령 `` 세무 ․ 노무 관리 등 영업주들이 음식점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
특히 교육에 앞서 참석자들은 나트륨 과다섭취에 따른 각종 질병 발생으로부터 군민건강을 보호하고 `` 안심 먹거리와 건강식단 제공을 통한 올바른 외식문화 정착을 다짐하는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결의대회도 가졌다 .
종합민원실 서정완 위생담당은 “4 월부터 6 월까지 아침 `` 저녁으로 서늘한 기온 탓에 식중독에 대한 관심이 덜해 상대적으로 식중독 발생빈도가 높은 시기다 .” 며 `` “ 식자재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친절한 서비스로 한번 온 손님은 반드시 다시 돌아 올 수 있는 단골로 만들 것 ” 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