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9일`` 31일 하이면 등 4개 마을주민 120여 명
- 봉화 한누리마을`` 진안 원연장마을`` 함안 강주마을 견학
고성군은 29일`` 31일 양일간 하이면 와룡마을 등 4개 마을 주민 120여 명으로 견학단을 구성해 농촌현장포럼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29일``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구만면 낙동·광암마을 주민들은 봉화군 한누리마을을 방문해 권역종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전원생활학교`` 귀농학교`` 다목적 복지관 등 시설물 관리·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체험 프로그램을 살피는 한편`` 농·특산물 재배지 등을 견학했다.
31일에는 하이면 와룡마을`` 상리면 동산마을`` 대가면 삼계마을 주민들은 진안군 원연장마을`` 함안군 강주마을을 방문해 마을경관 조성 등 농촌마을개발 우수 사례를 견학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지난 6월에 실시한 1~2회차 농촌현장포럼의 연장으로 우수마을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 스스로 농촌마을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 주도적인 마을만들기 과정이다.
한편`` 고성군은 4회차 현장포럼을 8월에 실시한 후 마을발전 계획을 수립해 내년 1월에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