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 군정 발전 방안 및 홍보 방법 논의
고언회(고성 출신의 전․현직 언론인들의 모임)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의 한 식당에서 고성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진열(환경TV 미디어 사장) 회장을 비롯한 이청수(전 KBS워싱턴총국장) 고문`` 최현열(전 롯데그룹 고문) 고문`` 제재형(대한언론인회 명예회장)고문 등 18명의 회원과 최평호 고성군수가 참석해 고성군의 군정 발전 방안과 효율적인 홍보 방법을 논의했다.
박진열 회장은 “고성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언회 회원들의 힘을 모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평호 고성군수는 “우리나라의 중심`` 서울에서 고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고언회 향우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성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말했다.
한편`` 2000년도에 결성된 고언회는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고성군의 발전 방안과 홍보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등 고성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