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들의 화합과 친선도모로 회원 간 결속강화, 건강한 노후생활
대한노인회 고성군 지회 동해면분회는 7월 24일, 동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노인강령 낭독, 황대열 고성군의회 의장, 정호용 의원, 이성열 동해면장의 격려사로 시작돼 내빈들은 인사말을 통해 폭염으로 지친 노인들의 건강과 안위를 당부했다.
임시총회는 경로당 활성화 방안과 추계 선진지 견학 등의 관한 내용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에서는 경로당 운영 내실화 방안에 대한 교육과 동해면 주민생활에서는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이용 홍보와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동해면분회는 노인들의 화합과 친선도모를 통해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동해면 지역발전의 중심에서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노후를 보내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