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이 개강한 ‘즐거운 노래교실’이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즐거운 노래교실’은 교육복지과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외지역 주민들의 복지․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4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회화면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4일 열린 이날 노래교실은 김미리 노래강사의 열정적인 지도아래 노래와 율동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수강생 임남순 씨는 “노래교실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확대해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재 회화면장은 “이번 노래교실 개강에 이렇게 많은 면민이 참여한 것에 더욱더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즐겁고 유쾌한 노래교실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