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4월까지 매주 수요일 구만면사무소에서 열려
구만면이 2월 12일부터 ‘즐거운 노래교실’을 개강해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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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면 노래교실은 군청 교육복지과에서 운영하는 이동복지관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돼 2월부터 4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만면사무소에서 열린다.
개강 첫날인 12일에는 면민 20여 명이 참여해 박태자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노래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천익희 구만면장은 “첫 수업에서 부족했던 점은 최대한 보강하는 등 즐겁고 유쾌한 노래교실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면민이 살기 좋은 구만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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