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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 남강휴게소 역사속으로..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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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문을 연 30여년 역사의 박곡리 남강휴게소(부산방면)가 폐쇄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현우)는 박곡리 남강휴게소(부산방면)를 폐쇄하고  남해고속도로 장지 나들목 부근에 함안휴게소(부산방면)를 개소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따라서 남해고속도로에는 함안의 이름을 딴 휴게소가 22일 0시 정각에 문을 열게 된다.

 

 

도로공사는 함안휴게소가 부지 6만3천813㎡에 28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기존의 남강휴게소 혼잡을 크게 줄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휴게소 최초로 전면셀프주유소를 설치하여 일반 주유소보다 40원가량 저렴하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함안휴게소는 8월 말경에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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