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과천 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7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는 전국 58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중에서 수범된 활동을 한 지원센터에 대한 법무부 장관의 단체 표창과 개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대신해 김현웅 법무부차관이 수여한 시상식에서 통영.거제.고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박창홍)가 법무부장관의 기관``단체 표창장을 수여 받았고`` 그 동안 이 지원센터의 실무를 담당하면서 창의적 활동을 해 오신 김정열 사무처장도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해`` 매우 이례적으로 단체와 개인이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