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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군현 의원 |
- 올해부터 3년간 매년 3억 원 가량 지원 예정
이군현 국회 예결위원장은 18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종합형 스포츠클럽 시범사업>에 고성의 ‘고룡이스포츠클럽’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합형 스포츠클럽 시범사업>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으로 지난 5월 21일부터 국민생활체육회가 접수를 받아 서면평가, 발표평가, 현장실사를 거쳐 ‘고룡이스포츠클럽’이 선정된 것.
이군현 의원은 우수한 시설조건과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경험 등 고룡이스포츠클럽의 강점과 지원필요성을 관계기관에 설명하는 등 이번 선정과정에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고룡이스포츠클럽’에는 비영리법인 설립과 자립적 운영기반 마련을 위해 3년 동안 매년 3억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될 계획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이군현 의원은 “이번 ‘고룡이스포츠클럽‘의 종합스포츠클럽 시범사업 선정으로 인해 앞으로 고성지역의 은퇴선수들과 체육 지도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활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