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라면 20박스 기탁, 10년째 명절 성품 전달해 이웃 도와
하이면 내원마을 김홍규 이장은 지난 12일 하이면을 방문해 추석명절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김 이장은 10년째 설날과 추석에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관내 소외계층 아동을 후원하고 내원마을 경로당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김 이장은 “적은 물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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