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쌀 140kg 전달
고성군 구만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월 23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세대와 어려운 가정에 쌀 10kg 8포, 20kg 3포를 전달해 면민들을 훈훈하게 했다.
구만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구만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한편, 천익희 구만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추운 겨울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