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새생명나눔회가 설날을 맞아 쌀 200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경남새생명나눔회는 생면부지의 타인이나 가족을 위해 자신의 신체 일부를 조건 없이 기증하거나 장기를 이식받고 건강을 회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임으로서, 경남새생명나눔의 이타적 사랑을 1회적으로 끝내지 않고, 계속해 뜻을 모아 장기기증운동에 앞장서며 건강 약자들과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도 늘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고성군주민협의회 사무국을 통해 10가정을 선정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경남새생명나눔회에 뜻이 있으신 분은 구만면 행복한교회 (T.010-2208-8208)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