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이어 사원 및 가족 50여 명`` 벼베기 및 수해복구 도와
창원시 두산중공업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24일`` 개천면 좌이마을(이장 탁동열)에서 사원들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쁜 농촌 일손을 도왔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좌이마을을 찾은 두산중공업 사원들은 벼베기`` 수해복구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두산중공업 곽경철 대리는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봉사활동으로 좌이마을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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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동열 이장은 “젊은 사람들이 제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 일손을 크게 덜었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좌이마을과 1촌1사 자매결연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