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체육, 경남체육 실무자로 우뚝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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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체육, 경남체육 실무자로 우뚝서다.

김석겸 편집부장  | 입력 2013-01-24 오후 05:14:02  | 수정 2013-01-24 오후 05:14:02  | 관련기사 1건

고성군에서 체육인으로 활동중인 이종두, 박성원씨가 경남체육 실무자로 우뚝서 화제다.

 

박승원이사
▲ 박성원 경남역도연맹 전무이사

이종두씨는 경남복싱연맹 이사, 부심판위원장, 심판위원장, 경기부회장을 거쳐 1.21일자로 경남복싱연맹 실무부회장으로 선임돼 경남복싱연맹 실무의 1인자 자리에 올랐다.

 

박성원씨는 경남역도연맹 시설이사를 거쳐 1.18일자로 경남역도연맹 전무이사로 선임돼 경남역도연맹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고성체육 발전과 후배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고성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의 복싱, 역도 연맹의 실무를 4년간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종두씨는 “경남의 복싱을 전국최고의 연맹으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박성원씨는 “고성군역도 전용경기장을 모태로 우리선수들을 세계적인 역도인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고성군체육회의 각종 대회 때 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희생정신과 솔선수범으로 주위의 칭찬이 자자한 인물이다.

 

 

 

김석겸 편집부장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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