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고성군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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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고성군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0-28 오후 02:40:59  | 수정 2014-10-28 오후 02:40:59  | 관련기사 3건

주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치안환경조성

 

고성경찰서(서장 함현배)에서는 28일(화) 오전, 3층 회의실에서 하학열 고성군수와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함기호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재순 고성소방서장, 언론사 대표 등 관내기관단체장을 포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고성군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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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주요치안현황과 중점추진업무, 4대 사회악 근절 추진성과, Wee센터 운영소개, 치매노인 실종예방에 따른 인명구조 대책 등의 보고가 있었다.

 

특히,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한 배외감지기 보급과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각 기관과 단체차원의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지역치안 안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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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인 하학열 고성군수는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전 기관의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함현배 서장은 “경찰뿐만 아니라 각 기관과 단체의 지원을 통해서 지역치안의 안전화를 도모할 수 있다.”며 “특히 치매환자의 효율적 발견을 위해 배외감지기 보급에 군청과 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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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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