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백일장 서예 사생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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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백일장 서예 사생대회 열려

고성방송  | 입력 2018-05-31 오전 10:58:23  | 수정 2018-05-31 오전 10:58:2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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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로효친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고성문화원이 주관하고 고성교육지원청과 한국예총고성군지회가 후원하는 46회 경로효친선양 백일장 미술 사생대회를 열었습니다.

 

경로효친 사생대회는 해를 거듭 할수록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이번 대회에만 관내 유치원생들과 초··고 학생 등 1천명이 참여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25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고성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생들과 중고등 학생 등 1천여 명이 글짓기와 서예, 분야별 사생화에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도충홍 문화원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지난 45년간 고성예술의 토양을 다지는 대회로서 어린이들의 감성을 키우고 고성인 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앞으로도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 돼 미래 동량들의 인성 함양에도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대회 보다 훨씬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해마다 줄어드는 학생 수를 감안하면 인기가 높은 대회라며, ‘어린이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예술적 재능을 키워 나가는 행사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고성문화원 관계자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엄정한 심사를 거쳐 발표된 분야별 최종 입상자는 각 급 학교 별로 통보하고 상장과 상품도 함께 전달된다.’고 밝혔습니다.

 


 

고성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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