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특화 음식 공동연구개발 참여업체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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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특화 음식 공동연구개발 참여업체 간담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9-26 오후 02:54:48  | 수정 2022-09-26 오후 02:54:48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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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특화 음식 공동연구개발 참여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9월 26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특화 음식 강습 결과를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앞으로 현장에서 팔기 위한 적당한 값과 언제 팔면 좋을지 홍보 할 방법을 결정하고 논의했다.

 

또 지난해 음식 공동연구개발에 참여했던 업체를 찾아가 개발한 식단을 먹어보고 앞으로 현장에서 파는데 대해 함께 고민했다.

 

특화 음식개발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축·수산물을 이용해 사라들이 좋아하면서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식단을 개발해 상품화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13개 업체에서 17종의 식단을 개발한 적 있다.

 

올해는 3개 업체가 참여해 야채한우불고기전골, 해물떡볶이(밀키트), 해물찜 2종(한식, 퓨전) 모두 네 종의 식단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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