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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7-21 오전 11:02:24 | 수정 2025-07-21 오전 11:02:24 | 관련기사 건
- 복구와 안전대책 살펴
이상근 고성군수가 7월 21일, 최근 큰비로 피해 입은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이 힘들어 하는 점을 들었다.
고성군은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최대 누적 강수량 259.7mm(영오면 469mm)를 기록해 도로가 물에 잠기는 것을 비롯해 모두 109건 피해가 접수됐다.
이 군수는 도로와 하천 석축이 떠내려간 현장과 물에 잠긴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가 피해 상황과 위험 요소를 살피고, 빠른 시일 안에 복구 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에 내린 큰비에 다행히 고성군에서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지만, 피해 입은 전국 모든 분들을 깊이 위로드린다”며, “앞으로도 물에 잠길 수 있는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함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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