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와 대입제도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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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와 대입제도 설명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6-07-20 오후 04:09:40  | 수정 2026-07-20 오후 04:09:40  | 관련기사 건


- 2028 대입제도 개편안 분석과 학업 설계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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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제동)715(), 고성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2026. 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 및 대입제도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김해분성고등학교 김광모 교사(경남대학진학전문위원단)를 강사로 초빙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학부모 불안감을 덜어주고 자세한 대입 준비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 핵심 개념인 학생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 확대, 목표 성취 수준과 출석률 도달로 과목 이수 기준 적용, 누적 학점 기준 졸업제 도입에 대해 다뤘다. 특히 이수 기준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는 학생을 위한 예방 지도와 보충 이수 지원을 비롯해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로 공교육 책임교육 강화 방안이 소개돼 학부모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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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평가 체제가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선진화됨에 따라 등급에 따른 변별력 변화와 대응책도 함께 제시됐다. 1등급 비율이 4%에서 10%로 확대되면서 단순한 내신 등급 산술 계산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과 교과전형에서 서류평가 영향력이 대폭 커질 것으로 예상돼 진로 선택 과목을 전략적으로 이수하고, 개인 특성을 반영한 짜임새 있는 학교 활동이 필수라는 점이 강조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부산대, 경북대, 경상국립대와 같은 주요 지역 국립대들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단순교과 성적 100% 반영을 탈피하고, ‘교과 정량평가와 학업역량과 서류 정성평가를 혼합한 체제를 도입하는 변화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대학들이 고교학점제 취지에 맞춰 학생이 진로에 맞게 과목을 충실히 이수했는가를 평가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만큼, 고교 3년 동안 교육과정 설계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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