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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6-07-16 오전 08:35:03 | 수정 2026-07-16 오전 08:35:03 | 관련기사 건
- 금오중공업 유치로 해양산업 기반 확충과 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고성해양일반산업단지’가 새로 지정돼 정상 조성 절차에 들어간다.
고성해양일반산업단지는 ㈜금오중공업이 사업시행자로 고성군 동해면 내산리 일원에 약 13만 9천㎡ 넓이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성군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투자유치 사업이라는 점에서 뜻이 크다.
고성군은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안정된 일자리 확보와 우량기업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였는데, 이에 지역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청년층과 기술인력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 유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금오중공업은 대형 크레인, 항만 크레인, 육상․수상 금속구조물과 같은 중량물 제조 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제품 특성상 해상운송과 항만 기반시설 이용이 필수이다. 이에 따라 당초 창녕군에서 추진하던 산업단지 계획을 해상운송 여건이 우수한 고성으로 이전 추진하게 됐다.
앞서 ㈜금오중공업은 지난해 고성군과 3만4천㎡ 터에 200억 원대 투자협약을 맺고, 올해 5월부터 대독일반산업단지에 일부 이전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고성해양일반산업단지는 대형․항만 크레인과 같은 해양 관련 생산품을 생산하고, 출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하학열 군수는 “고성해양일반산업단지가 무난히 조성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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