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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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3-14 오후 05:50:52  | 수정 2014-03-14 오후 05:50:52  | 관련기사 6건

경상남도 의회 고성군 제1지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조정식 선거사무소 개소

 

14일(금) 오후, 경남도의회 의원선거 고성군 제1선거구 조정식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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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식 도의원 예비후보자

 

이날 조정식 후보 선거사무실에는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인 하정만 전 도의원과 박기태 고성군상공협의회장, 성우(주) 이호 대표이사, 삼도프레스 이도경 대표 등 지인들과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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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려사하는 박기태 고성군상공협의회장

  

조정식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오랜 세월동안 고성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배우고, 삶의 터전 또한 이 땅에서 자리 잡고 꿈을 펼쳐왔다며 그것은 무엇보다 부모와 전 가족 모두가 다 함께 살아가고 있는 바로, “내 고장 고성을 사랑하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지역을 위해 큰일 을 하고자 도의원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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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후보는 지난 30여 년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하며 지나온 것들을 더욱 성화시켜 고성지역 전체에 골고루 그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며 출마의 당위성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아울러 조정식 예비후보자는 본인의 꿈이 단순한 명예욕이나 욕심이 아닌 순수한 봉사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참석한 모든 이들의 지지로 반드시 승리해 꿈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고성을 위한 진정한 봉사의 길을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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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기태 새누리당 고성군 수석부회장(고성군상공협의회장)은 이 자리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참석했다며 이후, 조정식 후보가 공천을 통해 압승하기를 바란다며 축하와 함께 격려했다.

 

이후 내·외빈들과 함께 필승케익 절단식을 가진 뒤, 참석자들은 다과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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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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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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