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농업경영인 가족한마당 농업 미래 농업경영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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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농업경영인 가족한마당 농업 미래 농업경영인과 함께

이동환 기자  | 입력 2011-04-13  | 수정 2011-04-13 오전 8:53:09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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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1회 농업경영인 가족한마당 큰잔치 행사’ 가져


농업경영인고성군연합회는 12일 오전, 농업인의 화합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 공감대 형성과 발전 모색을 위해 『고성농업의 미래 한농연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21회 농업경영인 가족한마당 큰잔치’를 열었다.

 

 

▲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하만희 고성군연합회장

 

이날 행사는 이학렬 군수와 황대열 군의회 부의장, 하만희 한국농업경영인회 고성군지회장을 비롯한 읍․면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본 행사에 앞서 지역농업 발전과 소득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농업인으로 황옥수(회화면)씨 외 19명에 대한 시상과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으며, 김현부(하일면)씨 등 회원자녀 3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하만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농업, 특히 생명환경농업을 통한 농업강군 실현을 위해 우리 농업경영인의 역할이 크다’며, ‘이번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농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식행사에 이어 참가자들은 족구와 명랑 운동회 등 가족한마당 체육대회를 통해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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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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