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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고성여지회 2009년 첫 월례회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01-04 | 수정 2009-06-26 오후 6:37:09 | 관련기사 건

4일(일) 오후 경남대 여성지도자양성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의 모임인 고성여지회(회장 김희숙)는 고성군 관내 일반음식점에서 새해 첫 월례회를 가졌다.

‘고성여지회’는 20여명의 회원들로 지난 2008년 11기 박재연 씨와 이석자씨, 이현순씨를 배출 했고, 고문인 제1기 김관둘 고성군의원과 현재 농가주부 고성군 협의회장인 김희숙(6기) 회장을 주축으로 새마을 삼산면회장 제두연(3기) 부회장과 고성군장애인부모회 회장인 김미화(10기) 총무 외 고성군생활개선회장이며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인 김민자(6기), 고성군합창단 단장 신영희(4기), 한올생명의 집 원장인 박근옥(2기), 여성의용소방대회화면대장, 연합회 부회장 임민숙(7기) 회원 외 전 회원이 관내 유기관 단체에서 활동 중이다.

▲ 김희숙 회장(앞)

이날 김미화 총무는 성원보고에 이어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관둘 고성군 의원의 “새해에도 변함없이 회원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하며, 새해에도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자로서의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더욱더 성숙한 단체로 거듭나길 바랍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김희숙 회장은 기축년 새해 인사와 함께 지난 2008년은 ‘생명환경 기반조성의 해’로써 이학렬 고성군수의 혁명적인 사업을 축하드리며, `농약과 제초제 사용은 우리 들판과 산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결국에는 인간생활을 위협하게 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가지게 될 생명환경에 관한 교육이 있다면 자손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을 위해 더 많은 관심으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경남대여지회 2009년 12기 등록은 2월에 있을 예정으로 그에 관한 문의는 총무010-6780-002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