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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재향군인회 여성봉사자 장애아동 위한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9-01-08 | 수정 2009-01-09 오전 8:33:07 | 관련기사 건

▲ 8일(목) 고성군 재향군인 박정연 회장외 회원님들

8일(목) 고성군 대성초등학교 도움실 에서는 방학기간동안 장애아동을 위한 ‘열린학교’가 고성군장애인부모회의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 재향군인회 여성봉사자 회원들이 이들 장애아동들과 봉사활동을 벌이는 교사들과 관계자들을 위한 점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고성군 재향군인회 여성봉사자 회원들은 7일(수) 회화면 모 소재지에서 체육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아동들을 방문해 장애아동들의 수업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면서 점심 식사를 지원을 하고, 이틀째 봉사를 위해 대성초등학교 도움실을 다시 찾았던 것이다.

▲ 7일(수) 회화면 소재 모 태권도장을 찾아간 재향군인회화면 정청자 회장과 정순자 총무님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한편 고성군장애인부모회 관계자는 지난 열린학교 입학식(29일)부터 도움을 준 한국자유총연맹회(이수임 회장)과 철쭉회(이종숙 회장)봉사단체 그리고 앞으로 참여할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여성봉사 협의회(김영덕 회장)에서 12일과 13일 점심지원봉사를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적십자봉사회(박덕해 회장)에서는 14일과 15일, 한국부인회(정옥련 회장)는 19일과 20일, 생활개선회(김민자 회장)는 21일, 22일을 봉사활동을 벌인 뒤, 다음 날인 1월23일(금) 오전 수료식을 가지고 이번 겨울 방학기간 동안의 장애아동을 위한 열린학교를 모두 마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