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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1-18 | 수정 2007-01-18 오후 7:42:40 | 관련기사 건
이번 여행은 아동들의 꿈을 키우고 견문을 넓히며, 겨울방학 숙제 해결은 물론 가족間 유대를 강화와 자아를 확인하고 자신에 대한 존중감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였다.
16일 오전 7시 30분 출발해 첫날은 청와대와 중앙박물관, 청계천 견학과 출향 선후배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 날은 육군사관학교 견학과 서울랜드 놀이시설 이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금선 고성애육원장은, 앞으로 틈틈이 이런 시간을 마련해서 어린이들의 꿈과 활력을 키우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성초등학교 4학년 정휘태 어린이는 “서울이 어떤 곳인지 직접 눈으로 보고 너무 놀랐다. 놀이기구도 타고 재미도 있었고 기분이 좋았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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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기사는 고성군청 주민복지과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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