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배드민턴 창립기념식 및3.4대 회장 이,취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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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배드민턴 창립기념식 및3.4대 회장 이,취임식 열려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1-22  | 수정 2007-01-22 오후 6:30:24  | 관련기사 건

지난 20일 오후 회화초등학교 강당에서 경상남도 배드민턴 연합회 이회재 회장과 하학렬 고성군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화배드민턴 창립기념식 및 제 3.4대 회장 이, 취임식이 열렸다.

 

▲ 이임사를 하는 이민철 회장

이민철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회장으로서 부족한 것이 많아 죄송하다"고 말했고, 신임 우정욱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클럽을 잘 이끌고,  회원을 확충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

 

▲ 인사말을 하는 하학렬 고성군의장

하학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화면 배드민턴클럽은 단일종목으로 많은 회원이 활동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회원들의 활동을 계기로 회화면민이 화합하고 나아가 고성군민 전체가 단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의회에서도 고성군 스포츠 활동에 대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고성군연합회 이용재 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 한해동안 수고한 이민철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정욱 신임회장에게 올 한해 동안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 취임사를 하는 우정욱 신임회장

우정욱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들의 정기를 이어받아 올 한해 회원들의 단합과 클럽 발전에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남도 배드민턴 생활체육연합회장으로부터 이겸수 초대회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박경태 경기이사는 회화배드민턴협회로부터 공로상을, 회화배드민턴회원일동은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한 이민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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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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