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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 입력 2010-10-27 | 수정 2010-10-27 오전 9:24:0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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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는 11월 서울(15일), 광주(18일)와 대전광역시(19일)에서 10개 기관 합동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6월에는 부산과 대구에서 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상담을 실시했었다.
당시 교육 참석자들의 반응이 좋아 하반기에는 교육 지역을 더욱 확대해서 실시하게 됐다.
이번에 실시할 행사에서는 서민들이 금융과 관련된 인생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올바른 신용관리방법, 희망을 키우는 가족경제노하우와 재테크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 후에 현장에서 상담창구를 개설해 개인별 금융애로와 의문사항에 대한 서민금융전문가의 맞춤형 개별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교육 및 상담이 해당지역 주민의 금융애로사항 등을 해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민금융교육와 맞춤형 개별상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일시 및 장소>
- 서울 : 11월 15(월) 13:30~17:30, 금융감독원 강당(2층)
- 광주 : 11월 18(목) 13:30~17:30, 광주은행 본점 강당(3층)
- 대전 : 11월 19(금) 13:30~17:30, 하나은행 대전영업부 강당(10층)
<교육신청 절차>
- 인터넷-
1. 금융감독원(www.fss.or.kr) 또는 서민금융119서비스(s119.fss.or.kr)사이트 및 한국이지론(www.egloan.co.kr)에 접속
2.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팝업창 또는 배너 클릭
3. 참가신청 양식 클릭
-안내전화-
1. 한국이지론 : 02-3771-1119
2. 금융감독원 : 02-3145-8120, 02-3145-8126, 02-3145-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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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OOK-TV 신청은 070-7092-0174, 010-6686-7693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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