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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고성점, 이전오픈 기념 축하 쌀 기부

롯데리아 고성점, 이전오픈 기념 축하 쌀 기부

김미화 기자 | 입력 2020-02-27 오후 03:02:43 | 수정 2020-02-27 오후 03:02:43 | 관련기사 건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힘든 이웃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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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고성점(대표 추경주)은 26일 오전, 롯데리아 고성점 이전오픈 기념으로 받은 축하 쌀(1,275kg)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맡겼다.

롯데리아 고성점은 지난 2009년부터 ‘하나더나눔’사업에 참여해 달마다 햄버거와 음료 30개씩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누고 있다.

롯데리아 고성점은 또, 2015년부터는 달마다 20만원씩 고성사랑 아이사랑 후원결연사업에 참여해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주며 어려운 이웃 돕기를 계속해왔다.

추경주 롯데리아 고성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어렵지만 고성군민이 힘을 모아 잘 이겨내기 바란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고성군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롯데리아 고성점은 그동안 성내리에서 영업을 해오다 지난 2월 21일 송학리 새 매장으로 옮겨 영업을 시작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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