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고성군수, 12년의 군정 마무리 최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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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고성군수, 12년의 군정 마무리 최선 다해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6-11 오후 02:54:24  | 수정 2014-06-11 오후 02:54:24  | 관련기사 0건

11, 당항포관광지 현장점검 나서

 

크기변환_이학렬_고성군수_당항포관광지_현장점검(1)

 

이학렬 고성군수는 11일 오후, 당항포관광지 주요시설물 점검에 나서는 등 12년 군정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날 점검은 2006, 2009, 2012년 세 차례에 걸쳐 개최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의 연속성 있는 유지관리와 근무자의 복무기강을 재확립하기 위함이다.

 

이 군수는 당항포관광지 내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당항포 해양마리나시설, 야외수영장, 야영장 확충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상황과 마무리 일정을 살폈다.

 

크기변환_이학렬_고성군수_당항포관광지_현장점검(2)

 

이 군수는 남들이 불가능 하다던 세계엑스포를 세 번이나 개최하면서 허허벌판이던 당항포 매립지가 일류 관광지로 탈바꿈했으며 지금은 오토캠핑장, 요트학교 등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라며 이 명성에 걸맞은 지속적이고 살아있는 유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름을 맞아 당항포를 찾는 관람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당항포관광지사업소 김정년 소장은 관광지내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계획이며 차기 엑스포 등 행사 등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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