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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5-01-01 오전 00:00:03 | 수정 2015-01-01 오전 00:00:14 | 관련기사 0건
신년사
존경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새누리당 사무총장 이군현 국회의원입니다.
2015년, 희망찬 을미년 (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마치자마자 두 달여 만에 김무성 대표체제의 첫 새누리당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서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민생경제 살리기에 매진하도록 선당무사(先黨無私)의 정신으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해엔 경제가 더 어렵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아 힘을 하나로 모으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MF시절에도 그랬고, 제2 세계 금융위기도 잘 이겨낸 경험과 저력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지난 한해 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군민 여러분의 지지 속에 군수, 도의원, 그리고 군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국비 예산확보는 물론 지역 현안을 하나하나 풀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예산 편성단계부터 막판 예산안이 국회 통과하는 그 순간까지 노력한 결과, 2015년도에 약 738억 원의 국비사업비를 확보해냈습니다.
고성의 경우에는 국도 14호선(고성 죽계~창원 진전) 사업이 2015년도 국비 397억 원이 확보되어 공사 진행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며 국도77호선(통영~고성) 28억 4,200만원, 남포 국가어항 건설 45억 원, 고성 개발촉진지구 사업 10억 8,400만원,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외래관광객 유치마케팅 2억 원 등 국비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통영의 경우에는 2016년 7월 준공예정인 국지도 67호선(미수~무전) 구간은 당초 정부예산안 54억 원에 추가로 52.2억 원을 확보해 잔여국비 예산 총106억 2,000만원을 확보하여 2015년 하반기, 늦어도 2016년 초 조기개통이 가능해지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또한 국도 14호선(통영 광도~고성 죽계) 28억 4,200만원, 국립 수산자원 조사센터 70억 원, 통영 강구안 친수공간 조성 5억 원 (총사업비 국비413억 원), 맞춤형 배합사료 공장건립 15억 원, 견유 수산물 위판장 건립 6억 8,000만원, 통영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이전 사업 10억 원 등의 국비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서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의 통영 유치, ‘고성 조선해양산업특구’ 확정으로 지역경제활성화의 기반을 다졌으며 통영 등 도서낙후지역의‘특수지 근무수당’ 등급 유지를 이끌어내어 도서지역 교육황폐화 우려를 해소시켰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항상 고성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지역발전이 가장 먼저라는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살고 싶어 하는 고성으로 만들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주민 여러분께서 소원성취하길 소망하며 행복과 희망이 가득 찬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며
새누리당 사무총장
고성·통영 국회의원 이군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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