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퇴직공무원 김외점 씨, 성금 300만 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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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퇴직공무원 김외점 씨, 성금 300만 원 맡겨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12-09 오전 10:42:31  | 수정 2025-12-09 오전 10:42:31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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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퇴직공무원 김외점 씨는 올해도 변함없이 고성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맡겼다.

 

고성군에서 오랜 기간 공직생활을 하던 김외점 씨는 최근까지 동해면 맞춤형복지 담당으로 근무했는데, 2022년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한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해마다 꾸준히 나누는 삶을 살아오면서 여러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그가 보여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은 크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외점 씨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성금을 맡기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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