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200여 가구 대상
고성군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16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통영지사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전기시설 안전점검은 관계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전선, 누전 차단기, 전기콘센트, 형광등 등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은 물론 불량부품 교체와 보수 등을 함께 실시한다.
김성태 안전총괄과장은 “지난 2005년부터 재난취약가구의 안전복지서비스 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전기 분야 1,124가구, 가스 분야 504가구에 대해 안전점검을 마쳤다.”며 “경제적인 문제로 안전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취약 가정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예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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