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 행락철 맞아 회화면 야영장에서 안전·위생 기준 점검
이정곤 고성부군수는 지난 12일`` 문화관광체육과장과 안전총괄과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인 야영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 부군수는 사람들의 방문이 많은 회화면 야영장을 방문해 야영장의 소화기 비치 여부와 비상안내판`` 방송장비 등 안전·위생에 관련된 상태 등을 종합 점검했다.
이정곤 부군수는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개최되는 2016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고성을 찾을 것이다”며 “특히 야외활동이 잦은 요즘 행사장 주위 야영장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단 한건의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대준 문화관광체육과장은 “관내 야영장의 안전·위생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야영장 이용자들과 사업주의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군민 홍보에도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국민안전처의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관리 추진 기간에 맞춰 관내 10곳 야영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위생 기준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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