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서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합동점검 실시
고성군(군수 최평호)이 ‘2016 관광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관광분야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등 자연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체계 마련에 따라 많은 군민들이 방문하는 문화시설을 사전 점검해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문화 관광 체육분야 점검 대상은 한옥체험업 3곳과 야영장시설 8곳`` 유원시설 2곳`` 문화재 11개`` 전통사찰 5개`` 박물관 1곳`` 운동장`` 체육관`` 민간신고 체육시설 등 관광분야 13곳`` 문화재분야 17곳`` 체육시설 47곳 등 관광객 등 주민 안전과 밀접한 총77곳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축물‧토목 구조체 손상과 균열`` 위험 여부`` 안전관련 시설‧장비‧인력 등의 설치나 운용‧확보 상태`` 재난 ‧ 안전사고 대응매뉴얼 작성과 활용 여부`` 안전관련 법령이나 제도 등의 적정성 여부 등에 중점을 둔다.
군 관계자는 “4월 1일 개장하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맞춰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오토캠핑장`` 당항포 랜드 등의 시설물을 집중 점검해 건전한 야영문화 조성과 화재ㆍ재난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점검 결과 경미하고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하고 중요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기준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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