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신속 출동 등으로 주민만족에 최선 다할 것
고성경찰서는 20일, 김정완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계․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년 2차 도민의 소리 분석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12신고 신속출동과 전문성 향상방안에 대한 집중 논의와 함께 신고사건에 대한 중간통지와 수사공정성 확보를 위한 수사간부의 책임수사제를 실시하기로 하는 등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도민의 소리’는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신고한 사람을 대상으로 민원․지역경찰, 수사․형사, 교통조사 4개 분야로 나누어 조사, 불만족 사항을 파악 개선 하고자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하고 있다.
김정완 서장은 “도민의 조사에서 나온 민원인 요구사항에 대해 철저한 분석으로 주민만족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