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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안전캠페인 실시
  • 김미화 기자2014-11-06 오후 04:40:39

고성소방서(서장 이재순)는 화재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를 근절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 군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금년 11월부터 2015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640겨울철 소방안전대책

 

11월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불조심 표어와 포스터`` 현수막 등을 화재위험 장소나 건물 등에 부착하고 다중밀집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불조심(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문화 기반을 조성하고 안전체험과 119청소년 소소심 경연대회를 개최(1127)하는 등 다양한 안전행사를 마련키로 했다.

   

또 취약시기 화재특별경계근무`` 주요 다중이용업소 시설 불시점검과 화재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시행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고성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은 국민 모두가 화재예방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성소방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캠페인 실시

 

고성소방서(서장 이재순)42014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화재예방대책으로 고성시장과 인근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추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의 문 비상구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640640비상구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아 생명의 문인 비상구 확보 등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자율안전의식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활동을 벌이고자 실시됐다.

 

이날 열린 캠페인에서 고성소방서와 고성군 안전총괄과`` 교육청`` 남성여성의용소방대 합동으로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상구 안전 스티커와 화재예방 포스터를 배부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이재순 고성소방서장은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함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그 운영취지가 있음을 알리고 군민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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