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돼지저금통 통째로 기탁`` 올해 50만 5200원 기탁
▲ 선행의 주인공 심재술 씨 |
고성군청 행정과에 근무하는 심재술(54) 씨의 꾸준한 이웃사랑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심재술 씨는 4년째 자투리 돈이 생길 때마다 돼지저금통에 저금해 연말이 되면 돼지저금통을 뜯어보지도 않고 통째로 불우이웃성금으로 고성군청에 기탁하고 있다. 올해 기탁한 돼지저금통에는 무려 50만5200원이 들어 있었다.
고성군청공무원자원봉사단 부회장을 맡고 있는 심재술 씨는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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