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가야문화제 부문 종합1위 거류면
- 체육부문 종합우승 고성읍 선수단 차지
2015년도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로 치러진 제39회 소가야문화제와 제45회 군민체육대회가 2일 오후 4시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긴 가뭄과 무더위로 유난히 힘들었던 한여름을 무사히 보내고 치러진 이번 행사는 축구`` 줄다리기`` 농악경연대회`` 군민 노래자랑 등의 각종 읍면대항 행사와 백일장`` 사생대회 등 경연대회를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의 시와 그림`` 서각`` 분재`` 수석`` 사진 등 다양한 전시행사 등으로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고성의 문화예술과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폐회식에서는 소가야문화제 부문`` 모범선수단 부문`` 체육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제39회 소가야문화제 부문에서는 ▲종합1위 거류면 ▲종합2위 상리면 ▲종합3위 영현면 ▲화합상 대가면 ▲모범상 하이면 ▲노력상 영오면 ▲인기상 마암면이 차지했다. 제45회 군민체육대회 모범선수단 부문에서는 ▲화합상 하이면 선수단 ▲인정상 상리면 선수단 ▲질서상 거류면 선수단 ▲감투상 하일면 선수단 ▲모범상 대가면 선수단 ▲성취상 삼산면 선수단 ▲열정상 마암면 선수단 ▲응원상 영현면 선수단이 차지했다. 제45회 군민체육대회 체육부문에서는 ▲종합 우승 고성읍 선수단▲종합 준우승 회화면 선수단▲ 종합 3위 영오면 선수단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