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태극기 휘날리며 나라사랑 정신 드높여
고성군 개천면 나선리 나동마을(이장 박용달)에서는 집집마다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천면(면장 허옥희)는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지난달 나동마을을 집집마다 태극기를 상시 게양하는 ‘태극기 마을’로 조성했다.
나동마을은 25세대가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자연생태농촌으로 지정될 만큼 청정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으로 자연생태 체험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체험, 농·산촌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마을 집집마다 태극기가 게양돼 있는 것을 본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이런 조그만 산촌에서 집집마다 태극기가 게양돼 있는 광경을 보는 게 색다르다는 반응이다.
허옥희 면장은 "아이들의 체험학습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인 만큼 집집마다 매달린 태극기를 보며 아이들이 나라사랑 고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색깔 있는 마을조성으로 귀농귀촌 인구증가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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