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삶’주제로 강연 펼쳐 면민 건강증진에 기여

마암면노인회는 7월 30일 마암면복지회관에서 150여명의 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대학교 김재구 교수를 초청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면민건강강좌를 실시했다.

마암면에서는 지난달 25일 실시한 군민건강강좌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건강에 도움이 됐다는 주민들의 여론에 따라, 마암면 노인회 주관으로 앙코르 강연을 실시한 것이다.

이번 강연은 하절기 노인 건강관리, 행복지수 높이기, 100세까지 건강하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마음가짐, 건강 수칙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마암면 노인회는 각종 운영비를 지원하고, 마암면 산악회는 떡과 음료수를 준비하는 등 단합된 마암면의 모습을 보여줘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문상부 마암면장은 “마암면민 건강강좌를 계기로 면민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나아가 마암면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앙코르 강연을 해 주신 김재구 교수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