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맞아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
고성읍에서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생활주변 녹화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5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방도 1009호선과 지방도 10호선 등 도로변과 소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작업은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한 것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0㎞에 이르는 도로변과 소공원 8곳에 대한 풀베기를 실시하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남기길 고성읍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고향을 찾는 향우에게는 아름다운 고향의 농촌 풍경을 선사하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