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월 27일, 하이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된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내의 19벌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에서 하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진기동 위원장은 “이번 기회로 관내 소외계층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아름다운 하이면 가꾸기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이면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진의식 함양 캠페인을 펼치는 등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목표인 ‘선진의식 함양, 국민통합 실현, 사회정의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