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면 소외된 이웃위해 쌀 20㎏ 20포 전달
고성군 동해초등학교 제38회 창원동기사랑모임은 지난 23일`` 동해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 전해 달라며 쌀 20㎏ 20포를 전달했다.
창원동기사랑모임은 동해초등학교 제38회 졸업생들의 모임으로 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방문해 면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창원동기사랑모임 김점필 총무는 “동해면의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열 면장은 “전달 받은 물품이 꼭 필요한 면민들에게 잘 전달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