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하학열 의원”
<시민일보> 제정 제11회 의정-행정 대상 수상
<시민일보> 가 제정한 “제11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이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의정-행정 대상은 국회의원 12명, 광역의원11명, 기초단체장51명, 공무원11명, 공기업부문 3명 등 총 96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시민일보>가 지난 9월30일~11월1일까지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교육·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후보자 접수받아 ‘의정·행정 대상 수상자 선정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수상자 선정 심사위원장은 한국정책기획평가원 박병식 원장과 경희대 이동규 교수가 공동으로 맡았다.
이동규 교수는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조사권 수행실적, 본회의와 위원회 출석수, 조례 제정, 개정안 발의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고 말했다.
특히, 하학열 도의원은 광역의원 부분에서 지방자치기여도, 지역현안해결 능력,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의 복리증진에 대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학열 도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앞으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고성과 경상남도를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더 겸손의 자세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