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부터 23일까지 제206회 고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 5일간 현장 의정활동 나서
16일, 삼천포화력본부 방문해 고성민자발전사업 계획 청취 및 점검
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제206회 고성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기간 중 5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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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의정 활동을 통해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주요사업들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여론을 수렴해 부진사업들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현장의정 활동은 2개 반으로 나눠 총무위원회는 하이면을 시작으로 영현, 삼산, 하일, 대가, 상리, 고성읍을 차례로 확인하고 산업건설위원회는 구만면을 시작으로 영오, 마암, 동해, 개천, 회화, 거류면을 대상으로 현장 의정활동을 펼친다.
특히 16일에는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합동으로 하이면 삼천포화력본부를 방문해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원에 1,000MW급 화력발전설비 2기를 건설하는 대단위 화력발전 사업인 고성민자발전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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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을석 군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의정활동에서 확인·점검된 각종 사안들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5년도 본 예산안 심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