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실태조사로 관광흐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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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실태조사로 관광흐름 찾는다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4-28  | 수정 2010-04-28 오후 2:52:50  | 관련기사 건

- 경남관광실태조사, 당항포관광지와 공룡박물관에서 각각 실시

- 내ㆍ외국인 관광객 대상 면접 설문조사


고성군에서는 관광정책의 대안을 마련코자 고성군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의 관광형태와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2010년 경남관광실태조사』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당항포관광지와 고성공룡박물관에서 각각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군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만족도 등 3개 부문 30개 문항에 대해 면접 설문조사를 하는 것으로, 이번 봄 조사를 시작으로 여름(8월), 가을(10월), 겨울(12월) 계절별 여행실태 조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과학적인 관광홍보 및 마케팅전략 수립, 남해안 해양관광밸트 조성 등 관광허브 육성을 위한 정책방안 마련의 기초 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므로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관광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군의 이미지 제고 및 관광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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