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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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5-19  | 수정 2010-05-19 오후 7:01:11  | 관련기사 건

- 고성군, 국가비상사태 대비 점검

 

고성군은 오늘(19일) 오후 고성군청 소회의실에서 2010년도 전반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읍·면 관계자와 8358부대 관계자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력동원, 건설·교통 동원, 산업자원동원, 보건복지동원 등의 각 분야별로 확인·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정윤준 건설재난과장은 ‘천안함 사태로 인해 국가안보태세 확립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말하며, ‘오늘 행사를 통해 각 분야별로 분석하고 검토해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자’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랐다.

 

이어 제8358부대 김영성 2대대장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국가안보태세 확립이 절실하며 여러분들과 함께 협조해 만일에 있을 국가비상사태에 철저히 대비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목적은 국가의 이용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의 동원능력을 확인·점검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고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자원동원계획 및 절차 등을 상호 확인함으로써 동원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중점관리 자원에 대한 완벽한 동원태세를 확립하는데 있다.

 

▲ 제8358부대 김영성 2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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