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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2-14 | 수정 2007-02-14 오후 3:51:34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10시 30분 제39회 고성고등학교 졸업식이 많은 내외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오늘 졸업식은 이화성 교감의 개식 선언과 2006년도 학사보고에 이어 올해 졸업하는 197명의 졸업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서정혜 학생 外 23명에게 우등상을, 한태웅 外 25명에게 12년 개근상을 수여하는 등 각종 시상이 있었다.
▲ 축하의 꽃다발을 준비한 학부모들
고성고등학교 김홍근 교장은, 오늘 영광의 졸업을 하는 학생들의 오늘이 있기까지 취업과 진학을 위해 노심초사하며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교사와 학부모에게 깊이 감사하고, 졸업생들에게는 금목서 향기 속에 친구들과 나누었던 아름다운 추억들을 고이 간직해주기를 당부했다.
김홍근 교장은 또, 졸업생들에게 항상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자세를 가져 경쟁에서 승리하는 자가 되어 줄 것과, 높은 이상과 실현가능한 꿈을 가져 먼 훗날 어디서 만나도 부끄럽지 않은 고성인이 되어 달라 당부했다.
▲ 김홍근 교장
허원태 이사장은 국가와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장차 역사발전의 주역이 되고, 고성인의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생활해주기를 바라며 졸업생들의 앞날에 영원한 발전을 바랐다.
정도범 총동창회장은 졸업은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인바, 지혜롭게 성장하길 바라면서 지식습득만이 아닌 깊은 성찰과 노력이 함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좌로부터 하학렬 의장 정도범 총동창회장 허원태 이사장
하학렬 고성군 의회의장은 김홍근 교장이하 3년간 지도를 맡았던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올해도 국내 유수의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진학해 고성고는 한국최고의 고등학교라 자부한다며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앞날의 영광을 기원했다.
이어서 재학생의 송사와 졸업생의 답사, 졸업가를 제창한 뒤 오늘 졸업식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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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개근상을 받는 한태웅 학생 |
<행사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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