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렬 군수 고성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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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군수 고성시장 방문

한창식 기자  | 입력 2021-07-30 오전 11:31:17  | 수정 2021-07-30  | 관련기사 건

이학렬 고성군수는 오늘 오전 고성 장날을 맞아 최양호 고성군청 지역경제과장과 조정식 (주)고성시장 이사장과 함께 고성시장 상가 일대와 시장사무실, 고성경찰서 성내순찰지구대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근무자들을 위로격려 했다.


오늘 일정 가운데 성내순찰지구대를 찾은 이학렬 군수는 조 환 성내순찰지구대장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성내순찰지구대가 현재 있는 장소가 번잡한 곳에 있어서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있다고 말하고 더 좋은 장소에 郡소유의 재산이 있다면 서로 교환 하는 것도 좋겠다며 서로 검토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 조 환 성내순찰지구대장과 환담하는 이학렬 군수

시장 상인들을 찾아 인사를 나눈 뒤 시장사무실을 찾은 이학렬 군수는 대형 할인마트로 가는 고객들의 발걸음을 재래시장으로 돌리기 위한 방안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하고 친절은 물론 경쟁력을 갖출 것에 대해 이사진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행정에서도 적극 검토할 것을 동석한 최양호 지역경제과장에게 지시했다.


오늘 이학렬 군수의 시장방문은 단대목에 이루어진 것이어서 아쉬움을 남겼으나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은 밝은 얼굴로 군수와 덕담을 주고받았다.

 

▲ 시장사무실에서의 환담

 

▲ 건어물전을 방문한 이학렬 군수

 

 

 

<화보>

 

 

▲ 배고프다...^^!

 

 

▲ 마리당 3만원 짜린데 두마리 5만원에 잉어를 사는 아주머니

 

 

▲ 군수라도 어른들한테는 저렇게 인사해야지....**!

 

 

▲ 강정 만드는 곳. 꼭 "하나만 먹어봐도 되겠습니까?" 하는 장면 같다.

물론 나중에 하나 얻어먹게 된다.

 

 

▲ 성내순찰지구대 홍일점 신수진 순경

 

 

▲ 이 아주머니 꺼~~뻑 넘어간다.

 

 

▲ 마술을 부리나....다른곳을 보고있는데도....표정들 보십시오.

 

 

▲ 저 위에 걸린 고기들 쓱쓱 빚어서 불에 구워서 쐬주 한잔 ~~~캬!!!!

 

 

 

 

▲ 장을 보러나온 수녀님의 손에는 아래와 같은 시장상품권이 쥐어져 있었다.

 

 

▲ 고성시장상품권 많이 많이 애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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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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